삼성 라이온즈가 루벤 카데나스와 결별하고 새로운 외국인 타자를 찾고 있다.
15일까지 등록해야 포스트시즌 출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즉시 투입 가능한 선수가 필요하다.
삼성은 KBO리그에서 검증된 선수들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키움에서 활약했던 야시엘 푸이그와 최근 두산에서 방출된 헨리 라모스가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푸이그는 멕시코 리그에서 맹활약 중이며, 라모스는 올 시즌 두산에서 괜찮은 성적을 거뒀다.
삼성은 조만간 대체 선수를 결정할 예정이며, 누가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