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미국 농구 대표팀이 르브론 제임스, 스테판 커리, 케빈 듀란트 등 NBA 슈퍼스타들을 앞세워 2024 파리올림픽 남자 농구 준결승에서 세르비아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1, 2, 3쿼터 내내 세르비아에 뒤졌지만 4쿼터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에서 홈팀 프랑스와 금메달을 놓고 다투게 되었습니다.

커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4쿼터에 수비가 살아나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며 팀워크를 강조했고, 결승 상대인 프랑스의 강점을 언급하며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