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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차 유망주에게 내린 염갈량의 결단. '조상우를 바꾼' 기본훈련 입소. "완전히 바꿔야 한다"[잠실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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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찬, 14년차 베테랑의 마지막 승부수! '조상우 2.0' 프로젝트 가동
LG 트윈스의 베테랑 투수 이우찬이 2군으로 내려가 기본기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염경엽 감독은 이우찬의 14년간의 부침을 언급하며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과거 조상우에게 적용했던 폼 교정 훈련을 이우찬에게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우찬은 147~148km의 강력한 구속을 지니고 있지만 제구 불안으로 꾸준히 1군에 자리 잡지 못했습니다.
이번 기본기 훈련을 통해 이우찬이 제구력을 끌어올리고 내년 시즌에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2024-08-09 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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