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마차도 실소 자아낸 168.5㎞/h 몸쪽 싱커...'동상 세리머니' 채프먼, PIT 마무리 맡을까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아직도 105마일? '쿠바 미사일' 채프먼, 36살에도 로켓 같은 강속구
36세의 베테랑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이 여전히 리그 최고의 강속구를 던지며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8일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서 채프먼은 105.
1 마일의 싱커를 던지는 등 압도적인 구위를 선보이며 마차도를 삼진 처리했고,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채프먼은 2010년 데뷔 이후 '쿠바 미사일'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최고의 강속구 투수로 인정받아왔으며, 30대 후반에도 여전히 젊은 투수들 못지않은 위력적인 구속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 채프먼은 18홀드 4세이브, 평균자책점 3.
50을 기록 중이며, 다시 마무리 투수를 맡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2024-08-09 13:00:48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