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하균이 드라마 '감사합니다'에서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감사팀장 신차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신하균은 신차일 캐릭터를 위해 직접 슈트를 맞추는 등 외적인 디테일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흐트러짐 없는 슈트핏과 차가운 눈빛으로 신차일의 강직함과 냉정함을 표현해냈다.
특히 신차일의 고뇌와 갈등을 섬세한 눈빛 연기로 표현하며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감사합니다'는 오는 8월 10일과 11일 밤 9시 20분에 최종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