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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살 연하와 불륜' 日 70대 성우, '코난'→'원피스'에서 자진 하차 [엑's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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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야 토오루, '명탐정 코난' '원피스' 하차! 불륜 논란에 자진 하차
일본 유명 성우 후루야 토오루가 37세 연하 여성과의 불륜 논란으로 '명탐정 코난'의 아무로 토오루 역과 '원피스'의 사보 역에서 자진 하차했습니다.
후루야 토오루는 소속사 아오니 프로덕션을 통해 작품 및 캐릭터 이미지 손상을 이유로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고, 팬들에게 사과와 함께 앞으로 속죄하며 살겠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지난달 일본 주간문춘의 보도로 불륜 사실과 함께 여성의 임신 중절 종용 사실이 밝혀져 큰 비난을 받았습니다.
2024-06-23 0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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