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FC의 베테랑 미드필더 김선민이 3년 재계약을 통해 팀과의 동행을 이어갑니다.
김선민은 올 시즌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18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는 "청주에서 가장 마음 편하게 축구하고 있다"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충북청주FC는 오는 12일 성남FC와의 경기에서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 선수의 시축을 예정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 K리그2 상위권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충북청주FC는 이번 경기 승리를 통해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