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영이 ENA '현무카세'에 출연해 연기 외 인생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고 고백하며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남편이자 감독인 이승원과의 부부 생활을 언급하며 연기 외 다른 활동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김선영은 연기 외 재미를 찾으려 노력하지만 쉽지 않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고, 전현무는 공감하며 자신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김선영의 고민에 "괜찮다.
이거 아니면 할 게 없는 사람들이 다 성공하는 거다"라며 위로했다.
김선영은 하루에 영화 5편을 볼 정도로 영화를 좋아하지만 이제는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