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헥토이노베이션의 2분기 실적 호조와 밸류에이션 매력을 근거로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 1만9000원을 고수했습니다.
2분기 매출액은 778억원, 영업이익은 1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4%, 18.
0% 증가하며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IT정보서비스 부문은 12개 분기 연속 최대 매출을 경신했고, 헬스케어 사업 부문도 매출 성장을 보였습니다.
3분기에도 분기 최대 실적 달성과 수익성 개선이 전망되며, 현재 주가는 PER 5.
8배로 동종 업계 평균 PER 14.
3배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을 갖추고 있다는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