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춘화가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200억 원이 넘는 기부금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하춘화는 19세부터 꾸준히 기부를 해왔으며, 기부를 통해 받는 사람들의 희망찬 모습을 보며 더욱 기부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오은영 박사는 하춘화의 기부는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며 자란 환경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분석했다.
하춘화의 아버지는 평생을 걸쳐 사랑을 실천하며 딸에게 귀감이 되었고, 하춘화는 아버지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기부를 통해 세상에 사랑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