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맨 김선태가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이후 매니저를 얻었다.
그의 매니저는 바로 충주시청 이형아 주무관으로, SNS 담당이었지만 김선태 매니저를 자처했다.
이형아 주무관은 섭외 전화 정리, 아이디어 회의, 편집 등을 담당하며 김선태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전참시’ 출연 이후 김선태의 섭외는 10배나 늘었고, 이형아 주무관은 그를 위해 ‘선태 휴가’를 달력에 적어 넣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선태는 이형아 주무관의 도움으로 충주빵 MOU 체결, 축제 홍보 영상 촬영, 강연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