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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태권도 세계 1위 무릎 꿇렸다…은메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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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세계 1위 꺾고 은메달! 16년 만에 태권도 여자 57kg급 메달 획득!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 선 김유진(울산광역시체육회)이 세계랭킹 1위 뤄쭝스(중국)를 꺾고 은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승자인 뤄쭝스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김유진은 이제 금메달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한국 태권도가 여자 57kg급에서 메달을 딴 것은 2008 베이징올림픽 임수정 선수 이후 무려 16년 만입니다.
김유진은 9일 오전 4시 37분 결승전에서 나히드 키야니찬데(이란)와 라테시아 이운(레바논)의 승자와 맞붙게 됩니다.
2024-08-09 02: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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