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사저가 커피업체 대표에게 100억원에 매각되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사저를 재매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박지원 의원은 자신의 전 재산을 내놓겠다고 밝히며 강력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사저 매각은 상속세를 납부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DJ의 측근들은 사저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며 재매입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사저를 매입한 A씨는 매각 의사가 없으며, DJ 사저를 리모델링하여 전시관으로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