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KIA 타이거즈가 23일 광주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더블헤더에서 메이저리그 100승을 합작한 류현진과 바리아의 원투펀치를 상대한다.

이범호 감독은 최근 2~5번 타순을 확정하며 소크라테스, 김도영, 최형우, 나성범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라인업을 가동할 예정이다.

특히 소크라테스와 나성범이 최근 상승세를 보이며 팀 타선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리드오프는 박찬호가 맡지만, 체력 안배를 위해 서건창이나 최원준을 기용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김선빈이 복귀하면 이우성과 함께 6~7번 타순을 책임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