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올림픽] '아마추어의 벽'에 막힌 '프로' 박인비의 IOC 선수위원 도전
image
v.daum.net
관련기사보기
박인비 낙선, '골프는 프로 종목?' IOC 선수위원 선거의 씁쓸한 현실
LPGA 스타 박인비가 IOC 선수위원 선거에서 낙선했습니다.
'프로'라는 골프의 특성이 핵심 이유로 지목되었는데, 골프는 올림픽 뿌리가 깊지 않고, 선수 규모도 작아 다른 종목에 비해 선수들 지지가 부족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육상, 체조, 카누, 테니스 등 올림픽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종목 선수들은 높은 지지율을 보이며 당선되었습니다.
박인비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지만, 프로 무대에서의 활동이 '올림피언'으로서의 이미지를 희석시켰다는 분석입니다.
2024-08-09 00:32:22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