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사저가 개인 사업자에게 매각되면서 논란이 커지자, 민주당이 재매입 추진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김홍걸 전 의원은 상속세 부담을 이유로 사저를 매각했으며, 야권 원로들은 사저 회수를 위해 긴급 모임을 갖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특히 정청래 최고위원은 국비와 서울시비를 투입하여 사저를 매입하고 문화유산화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