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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檢, '빅브라더'식 국민 사찰…총선 후 늑장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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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통신사찰'로 야당 털었다?! 10만명 정보 싹쓸이?
검찰이 '대선 개입 여론 조작' 사건 수사 과정에서 야당 정치인과 언론인들의 통신 정보를 조회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정치적 목적의 통신 사찰'이라고 규정하고 강력히 비판하며, 당 차원의 '통신 사찰 피해자 신고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가 139명에 달하며, 최소 10만 명 이상의 개인정보가 검찰에 들어갔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재명 전 대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등이 피해자 명단에 포함되어 있으며, 김승원 의원은 자신의 친구도 통신 사찰을 당했다는 문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검찰의 통신 사찰 악용을 막기 위해 법원의 영장주의 도입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2024-08-08 23: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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