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가 2024 NBA 드래프트에 참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학 무대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뒀지만, 뛰어난 수비 능력과 아버지 르브론과 함께 뛰고 싶어하는 열망으로 여러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피닉스 선즈, LA 레이커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브로니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피닉스는 수비 보강이 필요하며, 레이커스는 르브론과의 동반 진출 가능성을 놓치고 싶지 않다.
미네소타는 수비 중심의 팀 컬러와 젊은 선수 육성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며 브로니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