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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래가 쏜 'DJ 동교동 사저' 논쟁…민주당 부랴부랴 "문화유산화 하자" [정국 기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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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사저 매각, 민주당 '정통성' 싸움 붙었다! 새로운미래 vs. 이재명, 누가 DJ 정신 계승할까?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교동 사저가 매각되면서 야권 내 '민주 진영의 적통성'을 놓고 새로운미래와 더불어민주당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새로운미래는 김 전 대통령의 뜻을 계승하지 못했다며 민주당을 비판하며 사저를 공공기념공간으로 만들 것을 주장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뒤늦게 국비 투입 등 사저 매입을 검토하며 대응에 나섰다.
이번 사저 논쟁은 이재명 대표의 약점으로 평가되는 '정통성'을 놓고 두 당이 차별화를 시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024-08-08 23: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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