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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상위 랭커 연파한 태권도 김유진 "스스로 무너지지만 않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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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24위? 걱정 ㄴㄴ! 김유진, '금메달' 향해 돌진!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여자 57kg급 8강에서 캐나다 스카일러 박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한 김유진은 랭킹에 흔들리지 않고 금메달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16강에서 세계 랭킹 5위 하티제 일귄을 꺾는 파란을 일으킨 김유진은 랭킹은 신경 쓰지 않고 오로지 승리만을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상대는 세계 랭킹 1위 뤄쭝스.
김유진은 이 경기를 포함해 두 번만 더 이기면 16년 만에 한국 태권도에 이 체급 금메달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김유진은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2024-08-08 23: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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