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서진이 2200명 팬들과 함께 역대급 규모의 체육대회를 개최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박서진은 호텔 뷔페를 방불케 하는 출장 뷔페와 간식차를 준비하며 팬들에게 4천만원 상당의 호화로운 팬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여동생과 함께 '내 귀에 캔디' 무대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진은 여동생의 골반을 터치해야 하는 안무에 어려움을 느껴 웃음을 자아냈으며, 팬들의 사연을 읽으며 진솔한 감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팬들의 사연에 눈물을 보이는 모습은 훈훈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