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정치인·언론인 이어 언론학자들도 통신자료 조회했다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윤석열 대통령, '통신 사찰' 논란에 휩싸이다! 검찰, 3000명 통신자료 조회?
윤석열 대통령과 관련된 '명예훼손'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3000명에 달하는 대규모 통신자료 조회를 실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언론인, 정치인, 시민사회 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조회 대상에 포함되었으며, 특히 90세의 원로 언론인 김중배 전 MBC 사장의 통신자료도 조회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검찰은 통신 내용이 아닌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 확인 목적이었다고 주장하지만, 수사와 무관한 인물들의 광범위한 조회가 이루어진 점과 늦은 통보 시점 등으로 인해 '사찰' 논란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2024-08-08 22:48:14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