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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찬 광복회장, "뉴라이트가 독립기념관장? 용산에 일제 밀정의 그림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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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이종찬 회장이 신임 독립기념관장에 김형석 고신대 석좌교수가 임명된 것에 대해 '일제 밀정과 같은 존재의 그림자'라며 강력 비판했습니다.
김형석 교수가 '일제시대는 나라가 없었기 때문에 당시 국민은 일본 국적이었다'는 발언을 했다며 '48년 건국론'을 주장하는 '뉴라이트' 계열 인사라고 규정했습니다.
이 회장은 독립기념관 인사가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하는 박이택 낙성대경제연구소장을 이사로 선임한 것부터 계획된 일이라고 주장하며, '독립운동가 김국주 선생이 광복회장을 지냈다는 이유로 자신에게 불공정한 평가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복회는 이번 인사를 놓고 보훈부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이어갈 뜻을 밝혔습니다.
2024-08-08 22: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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