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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과방위 '방송장악' 2차 청문회 개최의결…끝이 안보이는 여야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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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장악 논란, 야당 주도 청문회 개최! 여당 퇴장하며 '독단적 운영' 반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송장악 청문회'가 야당 주도로 개최된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KBS와 MBC 이사 선임 과정의 적절성을 검증하기 위한 청문회에 권순범, 서기석 KBS 이사, 권태선 방문진 이사장 등 28명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여당은 야당의 일방적인 의사진행에 반발하며 퇴장했고, 오정환 전 MBC 보도본부장이 추가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2024-08-08 22: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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