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2024 파리 올림픽 근대5종 남자부 펜싱 랭킹 라운드에서 전웅태가 22승 13패로 4위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2020 도쿄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전웅태는 21승으로 9위에 올랐던 도쿄 대회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며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한편, 첫 올림픽 무대를 밟은 서창완은 20승 15패로 10위에 올랐습니다.

전웅태와 서창완은 9일 준결승에 진출하며 메달 경쟁을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