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레버쿠젠에서 손흥민과 함께 뛰었던 찰하노글루가 바이에른 뮌헨의 영입 타겟으로 떠올랐지만, 소속팀 인터밀란이 단호하게 거절했다는 소식이다.
뮌헨은 중원 강화를 위해 찰하노글루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인터밀란은 찰하노글루를 핵심 선수로 여기며 매각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찰하노글루는 2011년 프로 데뷔 후 함부르크, 레버쿠젠, AC밀란을 거쳐 현재 인터밀란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2021년 인터밀란으로 이적하며 손흥민과의 '절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