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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방위, 14·21일 '방송장악' 2·3차 청문회 계획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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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퇴장 속 방송장악 청문회 강행! 김태규 부위원장 등 소환 예정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7일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오는 14일과 21일 '방송장악' 관련 2·3차 청문회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결정은 지난달 31일 방송통신위원회의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과정에 대한 의혹을 밝히기 위한 것입니다.
야당은 당초 9일 예정된 1차 청문회에서 김태규 방통위 부위원장 등을 불러 질의할 예정이었지만, 이들이 불참을 통보하자 2·3차 청문회를 열어 다시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과방위는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신임 이사로 의결된 이건 전 여성신문 부사장, 김기중 방문진 이사, 정재권 KBS 이사, 방통위 조성은 사무처장 등을 1차 청문회 증인으로 추가 채택했습니다.
2024-08-08 21: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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