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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 특별대담] “韓, 중재 나서야..중동에 적이 없는 유일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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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심 인물 암살, 이스라엘의 ‘전쟁 장기화’ 전략? 네타냐후, 지지율 20%대에 ‘악수’ 던졌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이란의 충돌로 중동 지역 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하마스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 암살로 인해 이란은 ‘피의 보복’을 선언했고, 이스라엘은 ‘실존적 전쟁’을 천명하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이번 사태의 배후에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정치적 야망이 숨겨져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네타냐후 총리는 지지율 20%대에 놓인 가운데 전쟁을 장기화시켜 정치적 생명을 연장하려는 의도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이란은 대통령 교체와 하니예의 휴전 협상 시도를 무산시키기 위해 이스라엘이 하니예를 암살했다고 주장한다.
미국은 이스라엘의 일방적인 행동에 불만을 표출하며 중재에 나섰지만, 전쟁이 일어날 경우 미국의 글로벌 리더십에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는 중동에 5000여개 기업을 진출시켜 에너지와 물류를 의존하고 있어 전쟁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가 중동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평화 중재자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2024-08-08 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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