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에서 서혜진(정려원 분)은 우승희(김정영)와 최형선(서정연)을 만나 자신의 새로운 도전에 대해 이야기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우승희는 서혜진의 도전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내며 현실적인 조언을 했고, 최형선은 서혜진의 과거 선택과 현재 상황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을 쏟아냈다.
특히 최형선은 서혜진이 이준호(위하준)와의 관계 때문에 중요한 자료를 포기한 것을 지적하며 서혜진의 교육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이 과정에서 서혜진은 최형선의 독설에 분노하며 반박하며 팽팽한 대립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