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에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유준상과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유준상은 김종진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놀토'에서 그의 노래를 다시 띄우겠다고 밝혔고, 첫 출연 만에 문제를 맞히며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한편, 추억의 물건 이름을 맞추는 퀴즈에서 '진실 반지'가 등장했고, 피오는 이 반지를 끼고 '게스트로 나온 사람 중 사귀었던 사람이 있냐'는 문세윤의 질문에 '아니오'라고 답했지만 반지의 색깔이 변해 당황했습니다.
태연 역시 진실 반지에 도전했지만 질문에 답하기 전에 반지 색깔이 변하자 반지를 벗어던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