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입단 14년차’ 베테랑에 칼 빼든 염경엽 감독 “이우찬, 신인급과 기초부터 다시 시작한다”
image
v.daum.net
관련기사보기
염경엽 감독, 이우찬 '기초 코스'행! "완전히 바꿔서 한번 해봐야 한다"
LG 염경엽 감독이 부진한 이우찬을 2군으로 내려 보내 기본기를 다시 다지도록 했다.
염 감독은 "이대로 계속하다가는 우찬이 야구 인생도 쉽지 않아진다.
한 달이든 두 달이든 기본기부터 다시 시작해 새롭게 해야 한다"며 이우찬의 변화를 강조했다.
이우찬은 허용주, 우강훈과 함께 손 끝의 감각을 익히는 훈련부터 다시 시작하며 8개월간 기본기를 다진 조상우(키움)를 예시로 들었다.
한편, 염 감독은 함덕주와 박명근의 다음 주 복귀를 예고하며 불펜 강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24-08-08 18:35:57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