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증원으로 의료계가 혼란에 빠진 가운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교육위원회가 손잡고 연석 청문회를 개최합니다! 오는 8월 16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이주호 교육부 장관 등이 증인으로 출석해 의대 정원 증원으로 인한 문제점과 해결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 박단 위원장, 충북대학교 고창섭 총장 등 의료계 인사들도 참고인으로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번 청문회는 의대 정원 증원으로 인한 의과대학 교육 문제 해결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