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의 아쉬움을 털고 2024 파리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역도 국가대표팀.
여자 81kg 이상급 박혜정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리원원을 제외하고는 최강자로 평가받으며 은메달 가능성이 높다.
김수현은 도쿄올림픽의 아픔을 딛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의 기세를 이어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남자 선수 중에서는 장연학이 2022 리야드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유력 후보로 꼽힌다.
이 외에도 유동주와 박주효가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역도 대표팀은 장미란 이후 12년 만에 여자 최중량급 메달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