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상병 사건 특검법 청문회에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수중 수색 사실을 사고 당일 저녁에 알았다고 증언했지만, 당시 소속 대대장이었던 이용민 중령의 변호인은 임 전 사단장이 오전에 전화로 수중 수색 보고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녹취를 공개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수변 수색 중 물에 빠진 것으로 알았다고 반박했습니다.
민주당은 특검법을 다음 달 4일까지 처리하겠다고 밝혔으며, 대통령실 개입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특검법 처리를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한 충성 경쟁이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