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김은중 감독은 FC서울과의 경기를 앞두고 이승우 매각설에 대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절대 없다'며 강력하게 부인했다.
최근 이승우를 둘러싼 이적설이 끊이지 않자, 김 감독은 팀의 핵심 선수인 이승우를 매각할 의향이 전혀 없다고 못박았다.
한편, 수원FC는 이날 경기에서 4-2-2-2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안데르손과 이승우를 최전방에 배치했다.
최근 수원FC에 합류한 손준호는 벤치에서 출격을 대기하며 후반 20분 전후 투입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