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72억원에 매입했습니다.
남편과 공동 명의로 매입했으며, 은행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거래했습니다.
이 주택은 현재 대사관으로 사용 중이며, 경리단길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손연재는 2012년 런던올림픽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으며, 2017년 은퇴 후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하여 현재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