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6월 6일 에티오피아를 방문하여 6.

25 전쟁 참전용사들을 위문하고, 양국 간 보훈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강 장관은 에티오피아 국방부 장관과 만나 6.

25 전쟁 당시 에티오피아의 헌신적인 참전을 기리고, 유엔 참전용사 재방한 사업 등 국제보훈 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에티오피아인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성기독병원을 방문하여 참전용사와 그 후손들을 위문하고, 병원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한국은 앞으로도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에게 영예금 지급과 후손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국제보훈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