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 오는 18일 정규 편성 확정과 함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파일럿 방송 당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한이결'은 정규 편성 후 이혜정-고민환, 정대세-명서현, 최준석-어효인, 로버트할리-명현숙 부부의 이야기를 통해 '가상 이혼'을 통해 부부 관계와 가족의 소중함을 되짚어볼 예정이다.
특히 윤세영 PD는 정대세와 최준석 아내의 눈물에 공감하며 '이들 네 부부의 사연이 세대를 넘나들어 결국 우리 모두의 고민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8월 18일(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