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세르비아가 파리 올림픽 남자 농구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미국은 르브론 제임스를 앞세워 5연패를 노리는 반면, 세르비아는 NBA 3연패 MVP 요키치를 중심으로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미국은 평가전과 조별리그에서 세르비아를 압도했지만, 요키치의 활약으로 세르비아의 공격력이 살아나면서 팽팽한 승부가 예상된다.
다른 4강 대진은 프랑스와 독일의 맞대결이다.
222cm의 웸반야마를 앞세운 프랑스와 2023 FIBA 월드컵 우승팀 독일의 팽팽한 승부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