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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최초 올림픽 2연패한 뒤…한국인 감독에 ‘큰절’[파리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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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타이거 최' 감독, 2연패 금메달 딴 제자에게 무릎 꿇고 큰절 받았다!
태국 파니팍 웡파타나낏이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여자 49kg급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웡파타나낏은 금메달 확정 후 한국인 감독인 최영석 감독에게 달려가 무릎을 꿇고 큰절을 하며 감사를 표했다.
최 감독은 13년간 웡파타나낏을 지도하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동메달, 2021 도쿄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이번 파리올림픽 2연패까지 이끌었다.
'타이거 최'라는 별명처럼 엄격한 훈련으로 선수를 지도하는 최 감독은 웡파타나낏에게 '전갈 킥' 기술을 가르쳐 그의 주요 기술로 만들었다.
2024-08-08 11: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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