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가수 이동욱(38, 활동명 디유)이 6살 연하 비연예인과 오는 8월 25일 결혼한다.

이동욱은 2008년 보이그룹 D&T로 데뷔해 '애인있어요', '정신없이 예뻐' 등 히트곡을 냈으며, 2015년에는 그룹 플러스엠(PLUS M)으로 재데뷔해 일본에서 활동했다.

그는 현재 가수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지난해 공연업체 에이티식스 컴퍼니(EIGHT6 COMPANY)를 설립해 CEO로 활동하고 있다.

이동욱과 예비 신부는 13년 전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2022년 연인으로 발전,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

결혼식 사회는 코미디언 안정빈, 축가는 D&T 멤버 정치호가 맡아 의리를 과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