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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사건 트릴로지 ②: 결정적 순간마다 드리운 용산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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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채상병 사건 '격노'…수사외압 의혹 짙어져!
채상병 사건 수사외압 의혹이 윤석열 대통령의 '격노'에서 비롯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은 윤 대통령이 채상병 사건 보고를 받고 격노해 이첩 보류 지시가 내려졌다고 주장했으며, 이를 뒷받침하는 대통령실과 군 관계자들의 통신기록이 공개됐다.
통신기록 분석 결과, 윤 대통령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임기훈 전 국방비서관 등의 연락이 사건 기록 회수와 혐의자 축소 등 결정적 시점에 집중적으로 이뤄진 정황이 드러났다.
공수처는 현재 통신기록과 관련자 진술을 토대로 윤 대통령의 개입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VIP 격노설'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4-06-22 18: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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