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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일정' 공감한 방수현, 후계자 안세영 발언에 일침.."금메달, 혼자 일궈낸 건 아니다" [2024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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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금메달' 뒤 터진 폭탄! 방수현, '조금 안타깝다'며 일침?
한국 배드민턴 최초 여자단식 금메달리스트 방수현 해설위원이 안세영의 협회 비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방수현은 안세영의 대처가 '조금 안타깝다'며 협회와 대표팀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경솔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안세영의 부상 관리를 두고 소홀했다는 주장에 대해 모든 선수가 부상을 안고 대회에 나간다고 반박하며, 협회 시스템의 변화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선수 혼자 금메달을 일궈낸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안세영은 금메달 획득 후 협회의 선수 관리 방침과 육성 시스템을 비판하며 논란을 일으켰고, 협회는 10페이지 분량의 반박 자료를 내며 맞섰다.
2024-08-08 10: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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