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공채 개그맨 출신 신완순이 변호사로 새 삶을 시작했습니다.
연세대학교 법학과 출신인 그는 2012년 MBC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지만, 개그 프로그램 폐지로 인해 2016년 tv조선 방송 기자로 전직했습니다.
4년간 기자 생활을 하며 문화예술계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겪으며 변호사를 꿈꾸게 되었고, 2020년 로스쿨에 진학하여 지난 4월 제13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문화 예술계 종사자들을 위한 법률 자문 및 구제 활동에 집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