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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1호 다양성 대사’ 빌리 빈, 1년간 백혈병 투병 후 사망…“美 야구계에 변화를 불어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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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메이저리거 빌리 빈, 백혈병으로 별세… 영화 '머니볼' 주인공과 동명이인
전 메이저리거 빌리 빈이 백혈병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60세입니다.
빈은 1987년부터 1995년까지 3개의 구단을 거치며 활동했고, 1999년 동성애자임을 커밍아웃했습니다.
이후 2014년부터 메이저리그 최초의 다양성 대사로 일하며 부사장까지 승진했습니다.
빈은 지난해부터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앓았고, 1년간 투병 끝에 집에서 사망했습니다.
빈은 영화 '머니볼'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전 오클랜드 단장 빌리 빈과 동명이인입니다.
2024-08-07 09: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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