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재용이 이혼 2년 만에 전처 이선아와 재회한다.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공개되는 이번 만남은 정재용이 전처에게 조심스럽게 만남을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정재용은 이혼 후 딸 연지를 2년 동안 만나지 못했으며, 이혼 사유로 경제적 어려움과 자격지심을 고백했다.
박선주의 조언을 받아 전처에게 연락한 정재용은 전처의 만남 요청을 받아들이면서 딸 연지를 위해 새 출발을 다짐한다.
정재용은 전처와의 만남을 앞두고 믹스커피를 줄이고 이불 정리를 하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딸 연지를 위한 옷과 꽃다발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