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재용이 이혼 2년 만에 전처 이선아와 재회한다.
채널A '아빠는 꽃중년' 16회에서는 정재용이 전처에게 조심스럽게 만남을 제안하며 딸 연지를 만나기 위한 준비 과정을 보여준다.
과거 이혼 후 2년간 딸 연지를 만나지 못했다는 정재용은 전처와의 재회를 앞두고 믹스커피를 줄이고 옷을 새로 사 입는 등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며 진심을 드러냈다.
특히, 연지를 위해 예쁜 옷과 꽃다발을 준비하는 모습은 그가 얼마나 딸을 사랑하는지 보여준다.
8일 방송되는 '아빠는 꽃중년' 16회에서는 정재용과 이선아의 극적인 재회 현장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