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남발을 비판하며 임기 내 탄핵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특히 채 상병 사건에 윤 대통령이 개입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며, 헌법과 법리를 준수하지 않는 행위가 확인될 경우 탄핵 소추 사유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조 대표는 22대 총선에서 조국혁신당이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으며 원내 제3당으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하며 당원들에게 지속적인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황운하 원내대표는 조국혁신당이 25%의 지지를 얻었으며 300석 중 75석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당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