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재용이 이혼 2년 만에 전처 이선아와 재회한다.
채널A '아빠는 꽃중년' 16회에서 공개되는 이들의 만남은 정재용이 딸 연지를 위해 전처에게 용기를 내어 만남을 제안하며 시작된다.
정재용은 이혼 후 딸 연지를 2년간 만나지 못했고, 이혼의 아픔을 겪으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선주의 조언을 받아 전처와의 재회를 결심한 정재용은 딸을 위한 선물과 꽃다발을 준비하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2년 만에 만나는 전처에게 어떤 이야기를 할지, 두 사람의 극적인 재회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