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슈퍼 서브 알바레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다.
홀란드의 그늘에 가려 주전 경쟁에서 밀린 알바레스는 스페인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
아틀레티코는 알바레스를 영입하기 위해 9500만 유로(약 1430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번 이적은 아틀레티코의 중원 보강을 위한 갤러거 영입과도 연관되어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알바레스는 아틀레티코에서 홀란드의 압박 없이 주전 스트라이커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